 | 킨키로미나쿄우 (at6291)
...기무라 마사토미라고,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해군 제독이었던 사람이 있습니다.
일본군이긴 하지만,
진주만 공습이후 말같지도 않은 전쟁과 명령때문에 죽어나가던 사람들을, 키스카섬에서 탈출시킨 개념인이죠.
그사람이 남긴 말이 있습니다.
"돌아가자. 돌아가면 다시 올 수 있으니까."(帰ろう、帰ればまた来られるから)
...물론 일본은 패퇴했기 때문에 그 곳까지 돌아갈 수는 없었지만, 그의 결단덕분에 사람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.
사람은 살면서 시련도 고난도 역경도 겪게 됩니다.
그 벽이 얼마나 높고, 두껍고, 단단할지는 부딪혀 보아도 알 수 없지요.
그런 벽을 넘기위해 분골쇄신하는 것도 좋지만,
벽을 넘어선 뒤에도 일어서 있을 수는 있어야 하니까요.
해결 못할 시련이 없다고 해도,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,
가능하면 피하고,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편한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.
벽은 꼭 넘어설 것이 아니라 부수거나 돌아가는 방법도 있고, 넘어서더라도 좀더 편하게 넘어서는 방법도 있을테니까요.
...그렇죠? 2017-01-06 00:35: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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